[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4일 낮 12시 29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에 위치한 충북대학교의 한 6층 건물 연구실에서 불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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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충북대학교 화재 현장 [사진=청주서부소방서] |
5일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연면적 5483㎡ 중 853㎡가 타고 컴퓨터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759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청주서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 불로 내부에 있던 학생 등 9명이 대피하는 소동도 있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2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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