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경남소방, 국가직 원년 책임성 강화된 안전서비스 제공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소방본부는 올 한해 도민이 체감하는 안전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경남소방은 전국 최초로 소방차 위치, 도착 예정 시간 등 출동차량 정보와 응급처치요령을 신고자에게 실시간 제공하는 119출동 알림서비스를 시행했다.

[사진=경남소방본부]2019.5.16.

필로티건축물(1만1139동) 안전대책 수립과 노유자시설 등 다중이용시설(3만1607동)에 대한 화재안전특별조사실시 등 도민 안심환경 조성도 역점시책으로 추진했다.

화재초기부터 최고수위 우선대응 방침에 따른 소방력 집중투입으로 재난현장의 불확실성에 초기 우세한 소방력으로 대응해 단 한건의 대형화재도 발생하지 않았다.

올해는 한걸음 더 나아가 소방 국가직 전환에 따른 육상재난 총괄기관으로 새롭게 출발하면서 경남도내 소방서비스 사각지역을 해소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하는 소방정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119콜센터, 신종 코로나 신고 및 상담

경남소방본부는 지난달 31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에 맞추어 '소방지원반'을 구성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신고접수와 상담전화를 받고 있다.

소방본부 119콜센터에서는 24시간 15명의 전문 119접수 요원과 3명의 전문 구급상황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극대응을 하고 있다.

3일 오전 7시 기준 119콜센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신고가 35건 접수되었고 병원이송 3건 및 17건 상담 등을 처리했다.

◆도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현장활동

먼저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 시·군에 응급처치범위가 확대된 특별구급대(18개대)를 시범운영하고 분만취약지역인 의령 등 8개군에 임산부 응급분만 119 구급서비스를 제공한다.

증가하는 구급수요를 반영해 119구급대 확충(107개대⇒110개대)과 3인 구급대 확대운영(87개대⇒97개대)으로 응급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요교차로 긴급차 우선신호 시스템 시범 도입(김해동부)과 소방관서 앞 우선신호 시스템 확대 설치(24개소⇒26개소)로 소방출동 골든타임을 확보할 예정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건축물 화재위험도 예측모델 개발과 경보시설 오작동 분석을 통해 화재 오인신고 저감대책 추진에 반영한다.

◆눈높이에 걸맞는 예방안전정책 추진

화재발생 시 대규모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건축물에 대한 피난대피안전성 강화를 위해 도내 요양병원 등에 대한 대피공간 설치기준을 마련했다.

완공검사전 신축건물 10곳을 선정해 민간 전문가가 참여하는 소방시설 품질검수단 운영으로 시공누락이나 미비점 발견·보완 등 신축건물에 대한 소방시설 품질향상대책도 추진한다.

방탈출 카페 등 화재위험이 높은 신종다중이용업소에 대한 관계자 교육과 소방계획서 작성 지원으로 도민의 생활 속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경남소방본부 직원들이 펌프실을 점검하고 있다.[사진=경남도]2019.4.16.

◆안전문화정착 위한 안전체험교육 확대

노인·장애인 등 재난약자에 대한 방문교육과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 대상 소방안전체험교육도 확대한다.

사회복지부서 협업으로 초고령화된 농어촌 지역에 대한 소방서비스 방향을 재설정하고, 홀로사는 노인ㆍ장애인ㆍ외국인 증가 등 사회환경 변화를 반영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시행할 예정이다.

생활 속 안전의식 및 위기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각종 행사ㆍ체육회등과 연계한 생활안전 경연게임 보급과 새로 도입되는 VR재난안전체험차를 활용한 체험교육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169억 3000만원(소방안전교부세 60억원, 도비 109억3000만원)을 들여 합천군 용주면 고품리 일대에 건립될 경상남도 국민안전체험관 공사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남도 국민안전체험관은 안전체험에 대한 도민의 인식과 기대감이 높아지는 점을 감안해 지진, 풍수해 등 6개 체험시설을 포함해 지상2층 부지면적 7만1824㎡ 규모로 2021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소방력 개선·보강, 직원복지 지원

국가직 전환과 더불어 인력 및 장비보강도 추진한다.

2022년까지 정부의 현장 부족인력 2만명 충원계획에 따라 법정기준 대비 부족분 1521명(부족률 38.1%)에 대해 2019년까지 547명을 충원 완료했다. 올해 320명 포함해 오는 2022년까지 974명을 연차적으로 충원할 계획이다.

소방청사 6곳(안전센터 5곳, 지역대 1곳) 신축 및 4곳(소방서 1곳, 안전센터 2곳, 지역대 1곳) 설계, 소방차량 9종 50대(교체 37대, 신규 13대), 개인안전장비 12종 1만485점 등 소방인프라를 보강한다.

심신안정실(3곳) 설치, 전문상담사 심리상담, 정신건강 증진 힐링프로그램 운영, 건강진단 등 소방공무원 심리안정 및 보건복지지원도 체계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허석곤 경남소방본부장은 "올해는 소방 국가직 원년으로서 도민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현장중심의 소방정책 추진으로 도내 소방서비스 사각지역을 해소하고 도민의 눈높이에 부응해 안전한 경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사진
안세영, 왕즈이 잡고 말레이오픈 3연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날카로운 공격력까지 장착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 된 안세영(삼성생명)이 2026년 첫 국제 대회에서 우승했다. 안세영은 11일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세계랭킹 2위 왕즈이(중국)를 56분 만에 게임 스코어 2-0(21-15, 24-22)으로 물리치고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우승 상금은 10만1500달러(1억3000만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 [사진=BWF]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지난 해 8차례 만나 모두 왕즈이를 제압했던 안세영은 이날 승리호 상대 전적 17승 4패가 됐다. 왕즈이는 지난해 12월 21일 왕중왕전 결승에서 패한 뒤 "안세영은 항상 모든 나라 선수들에게 롤모델"라며 믹스트존에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고 눈물을 쏟았다. BWF 관계자조차 "왕즈이의 이런 모습은 처음 본다"고 할 만큼 이례적인 반응이었다. 이번 대회는 안세영에게 긍정적인 변수가 많았다. 8강에서 맞붙을 예정이던 세계 3위 한웨이(중국)가 감기 몸살로 기권했고 준결승에서 최대 난적인 세계 4위 천위페이(중국)의 기권으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 왕즈이는 이날 경기 전 "안세영은 허점이 거의 없는, 매우 철저하고 완성도 높은 선수"라며 승리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안세영은 1게임 초반 몸이 덜 풀린 듯 범실을 쏟아내며 1-5까지 밀렸다. 뒤늦게 리듬을 찾은 안세영은 하프 스매싱을 앞세워 득점을 쌓아 10-11로 인터벌에 들어갔다. 휴식 후 특유의 송곳샷이 살아나며 역전했고 셔틀콕을 상대 엔드 라인과 사이드 라인 위에 떨어뜨리며 21-15로 게임을 잡았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승리한 뒤 포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안세영이 11일 월드투어 슈퍼 1000 말레이시아 오픈 여자 단식 시상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BWF SNS 동영상 캡처] 2026.01.11 psoq1337@newspim.com 2게임에선 짜릿한 뒤집기쇼를 펼쳤다. 9-17까지 밀려 패색이 짙었으나 수비와 길게 가져가는 랠리로 추격에 나섰다. 왕즈이가 20-19로 먼저 게임 포인트에 들어갔지만 안세영이 듀스를 만들고 23-22로 앞선 뒤 대각 스매시로 챔피언십 포인트를 뽑았다. 2026년을 여는 첫 국제대회에서 우승한 안세영은 환호하는 말에이시아팬들을 향해 두 팔을 번쩍 들어올리며 포효했다.   psoq1337@newspim.com 2026-01-11 14:4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