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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아이다'부터 '보디가드' '영웅본색'까지…할인가로 만나는 유명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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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맞아 공연계가 풍성한 할인을 선보인다. 지난 연말부터 연일 흥행을 기록 중인 유명 라이선스, 국내 창작 등 다양한 공연들도 특별 할인을 준비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19 '보디가드' 공연 장면 [사진=CJ E&M] 2019.12.23 jyyang@newspim.com

◆ 연말·연시 빛낼 감동의 뮤지컬…보디가드·아이다·위대한 개츠비

지난해 개막해 휘트니 휴스턴의 명곡, 열정의 무대로 입소문을 타는 뮤지컬 '보디가드'가 설 연휴를 맞아 최대 4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27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VIP석 30%, 전석 4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보디가드'는 동명의 영화 스토리를 원작으로, 세계적인 디바 휘트니 휘스턴의 명곡들을 만날 수 있는 주크박스 뮤지컬이다. 현재 김선영, 박기영, 손승연, 해나, 이동건, 강경준, 최현선, 정다희, 이율 등이 출연 중이다. LG아트센터에서 2월 23일까지 공연한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막을 내리는 감동의 뮤지컬 '아이다'도 설 특집 할인을 진행한다. 파이널 시즌이라 더욱 뜨거운 흥행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 앙상블상에 빛나는 화려한 무대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이번 설 연휴를 맞아 24~27일 공연을 예매 공연 예매자에 한해 20% 할인한다. 윤공주, 전나영, 김우형, 최재림, 정선아, 아이비 등이 출연 중이며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2월 23일까지 공연된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19 '아이다' 공연 장면 [사진=신시컴퍼니] 2019.12.05 jyyang@newspim.com

국내 최초로 이머시브 공연을 표방하며 이색 경험을 제공하는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도 설연휴 특별가로 즐길 수 있다. 무대와 객석의 구분을 없애고, 관객이 직접 작품에 참여하는 신개념 공연으로 주목받는 이 공연에선 직접 배우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찰스턴 댄스를 추거나 개츠비의 티파티 준비를 돕기도 한다. 설 연휴 기간 25%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박정복, 강상준, 김사라, 이서영, 마현진, 이기현 등이 출연 중이며 오는 2월 28일까지 개츠비맨션(그레뱅 뮤지엄 2층)에서 공연된다. 

◆ 가족과 함께 즐기는 웰메이드 공연…영웅본색·빅피쉬·그리스

설 연휴 가족과 함께 보면 더 좋은 작품도 여럿이다. 1990년대 흥행했던 누아르 영화의 대표작 '영웅본색'을 이제 뮤지컬로 만난다. 현재 설 연휴인 26일까지 예매시 최대 40%까지 할인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가족본색' 할인을 적용하면 가족단위 예매자들은 반값에 관람이 가능하다. 인터파크에서는 설 연휴 기간 1+1 쿠폰도 제공하고 있다. 유준상, 임태경, 민우혁, 최대철, 박민성, 한지상, 박영수, 이장우, 제이민 등이 출연하며 한전아트센터에서 3월 22일까지 계속된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박민성, 유준상이 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영웅본색 프레스콜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의리와 배신이 충돌하는 홍콩의 뒷골목을 배경으로, 세 명의 인물의 서사를 통해 진정한 우정, 가족애와 같은 삶의 본질적인 가치를 담아낸 작품이다. 2020.01.02 pangbin@newspim.com

지난 12월 국내 초연을 올린 뮤지컬 '빅피쉬'도 풍성한 할인으로 설 연휴 가족 관객을 맞는다. 상시 가족할인 40% 혜택에 설 연휴 27일까지 예매자에 한해 전석 40% 할인을 동일하게 제공한다. 동명의 원작 소설의 환상적인 이야기와 팀 버튼 감독의 동명의 영화로도 유명한 이 작품은 화려한 무대와 볼거리로 가족단위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남경주, 박호산, 손준호, 김지우, 구원영, 이창용, 김성철 등이 출연 중이며 오는 2월 9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스테디셀러 뮤지컬 '그리스'도 파격적인 할인으로 찾아온다. 국내 대부분 관객들의 첫 번째 뮤지컬로 꼽히며 오래도록 사랑받아온 이 공연은 신인 배우들의 등용문으로도 꼽힌다. 이번 시즌에도 서경수, 태오, 정대현, 양서윤, 임정모, 우림, 기세중, 석준 등 다양한 뮤지컬 스타와 신예들이 출연 중인 가운데 설 연휴인 27일까지 예매시 전석을 5만원 정가로 만날 수 있다. 오는 2월 2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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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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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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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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