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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1/23(목)

기사입력 : 2020년01월23일 07:41

최종수정 : 2020년01월23일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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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타, 신용등급 'AAA'로 격상...日국채보다 상위 등급/닛케이
トヨタ最上級のトリプルAに R&I格付け、国債上回る

- BOJ, 디지털통화 연구 박차...장래 발행 시야에 두고 영향 분석/지지
日銀、デジタル通貨の研究加速=将来発行も視野、影響分析

- 韓, 지난해 일본차 판매 22% 감소...불매운동이 직격/지지
韓国の日本車販売22%減=不買運動が直撃―19年

- 日공항, 춘절 앞두고 신종폐렴 검역 강화/아사히
新型肺炎、水際で警戒 春節目前、国内空港の検疫強化

- 日기업, 신종 폐렴 관련 출장 자숙 이어져/아사히
新型肺炎、出張自粛相次ぐ ホンダや三菱ケミカル

- 19세기 독일 지도에 다케시마 일본령으로 기재/산케
19世紀のドイツ製地図に竹島 日本領記載 島根大・舩杉准教授が初確認

- 자민당 간사장, 아베 총리 앞에서 "개헌 졸속으로 해선 안돼"/아사히
「改憲、期限ありきではない」 二階氏、首相の前のめりにクギ

- 르노 사장 "닛산과 관계는 여전히 강해"...경영관여 계속/NHK
ルノー会長 「日産との関係は強いまま」 経営関与を継続

- 日 북방영토 관련 '교섭계속' 명기하지 않는 양보안 제시/아사히
北方領土、日本から譲歩案 領土問題の交渉継続、明記せず 日ソ共同宣言めぐり新文書

- 아베 총리, 벚꽃 스캔들 관련 명단 조사 거부...IR은 필요성 강조/아사히
首相、「桜」名簿の調査拒否 IRは必要性強調 代表質問

- LINE계기업, 32명에게 과잉융자...도쿄도 개선 명령/아사히
LINE系企業、32人に過剰融資 東京都が改善命令

- 에어서울, 구마모토선 운항 재개...3월 중순부터 주 2회 왕복/지지
韓国LCC、熊本線再開へ=3月中旬から週2往復

- 아베, SNS 활동에 주력...젊은층 지지 확대 노려/닛케이
SNS拡大、若者に照準 首相、基盤安定狙う 中東から新成人祝い・有名人との交流発信

- 日정부, 경기판단 동결..."완만하게 회복하고 있다"/요미우리
国内景気は「輸出が引き続き弱含むなかで製造業を中心に弱さが一段と増しているものの緩やかに回復している」…月例経済報告

- 여자축구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우한에서 난징으로 장소 변경/지지
武漢から南京へ会場変更=新型肺炎の影響で―五輪サッカー女子予選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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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케데헌, 그래미 '올해의 노래' 후보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블랙핑크 멤버 로제와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2026년 그래미 어워즈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 부문 후보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7일(현지시간) 발표된 제68회 그래미 어워즈 후보 명단에 따르면 로제는 솔로 곡 '아파트(APT)'로 '올해의 노래'와 함께 '레코드 오브 더 이어(올해의 음반상)' 부문에 올랐다. K-팝 솔로 아티스트가 그래미 어워즈 두 개의 메이저 부문에 동시에 노미네이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oks34@newspim.com '케데헌'의 '골든' 역시 '올해의 노래'를 포함하여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등 총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미국의 피치포크 등 전문 매체는 영화의 OST 곡이 메이저 부문 후보에 오른 것도 드문 사례라면서 "K팝 콘텐츠의 확장성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장면"이라고 평가했다. 포브스는 '로제와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그래미에서 K-팝의 역사를 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로제가 수상에 성공할 경우 그래미 역사에서 K팝이 처음으로 메이저 부문을 돌파하게 된다"며 "이는 한국 음악 산업 전체에 상징적인 사건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제68회 그래미 어워즈는 내년 2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8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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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비만 치료제 가격 인하 합의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위고비'를 판매하는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와 '젭바운드' 제약사인 미국 일라이 릴리와의 합의를 통해 비만 치료제 가격을 월 250~350달러 수준(35만원~50만원)으로 대폭 인하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월 1천 달러(약 145만 원) 이상에 판매되던 약가가 절반 이하로 낮아지는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일라이 릴리와 노보 노디스크는 미국 환자에게 '최혜국가 기준' 가격을 적용하기로 합의했다"며 "위고비는 1천350달러에서 250달러로, 젭바운드는 1천80달러에서 346달러 로 내려간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집무실에서 위고비 등 비만약 가격 인하 합의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11.07 kckim100@newspim.com 이번 조치는 메디케어(65세 이상·장애인)와 메디케이드(저소득층) 가입자에게도 적용된다. 정부 부담이 반영될 경우 환자 본인 부담금은 월 50달러 이하로 떨어질 전망이다. 저소득층 메디케이드 가입자는 사실상 무료 또는 저가로 약을 처방받게 된다. 백악관은 또 연내 '트럼프알엑스(TrumpRx.gov)'라는 직구 플랫폼을 개설해, 미국 소비자가 제약사로부터 직접 비만 치료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자비로 약을 구입하는 미국인들은 위고비·젭바운드를 월 500달러 수준에 구매해왔으며,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245달러 수준까지 추가 인하한다는 계획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내가 '뚱보 약'이라고 부르는 이 약들은 매우 효과적이며 이미 수백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며 "이 약들은 생명을 구하고 미국인의 건강을 바꿔 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미국은 세계 인구의 4%뿐이지만 글로벌 제약사의 75% 수익을 내주고 있다"며 "관세 압박을 통해 약가를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제약사들이 미국에서만 바가지를 씌우는 시대를 끝내겠다"며 "이번 약가 인하가 그 신호탄"이라고 말했다.  이번 합의에는 곧 출시될 위고비·젭바운드 '알약 형태(경구용)' 약가도 포함됐다. 최저 용량 기준 월 150달러가 적용되며, 출시 즉시 메디케어·메디케이드에서도 동일한 가격으로 급여가 이뤄진다. 노보 노디스크는 고용량 경구제 위고비의 FDA 승인 심사를 받고 있으며, 일라이 릴리도 '오르포글립론'이라는 비만·당뇨 경구제를 연내 승인 신청할 예정이다. 그동안 미국 내 건강 보험 상당수는 여전히 비만 치료 목적의 약가 지원을 제한해 왔으며, 이 때문에 '부자만 살 빠지는 약'이라는 비판이 제기돼 왔다. kckim100@newspim.com 2025-11-07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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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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