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무주군은 10억 원 규모의 카드형 무주사랑 상품권을 발행·유통할 계획으로 전라북도 최초로 지류와 카드를 통합·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류와 카드가 통합·관리됨에 따라 카드 상품권 구매는 본인 명의의 휴대폰 인증을 해줘야 가능하며 지류 상품권은 본인 명의의 휴대폰이 없어도 별도의 절차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무주사랑 상품권 구매는 우체국을 포함한 관내 모든 금융기관에서 가능하며 지류와 카드 중 사용이 편리한 것을 선택해 월 50만원 내에서 구매하면 된다. 카드형 상품권은 충전식이며 최초 구입 후에는 충전해서 사용하면 된다. 2월 중순부터는 '고향사랑페이' 앱을 통해서도 구입이 가능하며 충전과 사용내역 조회, 잔액관리 등도 가능하다.
앱 구매가 가능해지면서 주민들뿐만 아니라 무주를 찾는 관광객들로 사용자가 확대돼 외부 자금 유입효과도 클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반기 중 모바일 상품권도 출시할 계획이며 지류와 카드, 모바일 상품권 발행액은 사용자 수요에 맞게 조정해 발행할 계획이다.
무주군은 지난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지난 7월부터 무주사랑 상품권 40억원을 발행해 12월까지 전액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