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김영준 기자 = 강원 원주시가 야생동물의 빈번한 농가 출현에 따른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올해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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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원주시에 따르면 야생동물이 논이나 밭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전기 울타리와 철선 울타리 설치 등을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농가 당 최대 200만원까지다.
희망 농가는 내달 4일까지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고자 하는 농지 소재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원주시에 주소지를 둔 농업인이다. 피해 현황과 피해를 주는 동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82농가에 약 1억1000만원을 지원했다.
이와는 별도로 멧돼지로 인한 농가 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동절기에도 피해 방지단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야생동물이 출몰하거나 피해가 발생할 경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환경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tommy876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