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곡성군은 상반기 평생 학습 정기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강좌는 1월부터 6월, 7월부터 12월까지 상하반기로 나눠서 운영한다. 상반기엔 27개 강좌에 5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다. 하반기 강좌는 오는 6월 중 신청받는다.
군 관계자는 "강사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해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할 것"이라며 "강사 간 인적 네트워크 강화로 평생학습도시의 기반을 튼튼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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