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롯데칠성이 2020 경자(庚子)년 '흰 쥐의 해' 기념 와인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은 2020 경자(庚子)년 '흰 쥐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칠성과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중 하나인 '울프블라스'가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제품 라벨을 경자(庚子)년을 상징하는 동물인 '쥐'와 '울프블라스 골드라벨'을 상징하는 금빛 색깔을 라벨에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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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와인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까버네 소비뇽. [사진=롯데주류] 2020.01.03 hj0308@newspim.com |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2종은 각각 호주産 까버네 소비뇽, 쉬라즈 품종으로 만들었으며 알코올 도수는 두 제품 모두 14.5도이다. 백화점 기준 판매가는 5만원이다.
두 와인 모두 레드 와인이며 복합적인 과일향과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탄닌의 묵직함이 특징이다. 특히 스테이크, 불고기 등의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며 7700여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의 주요 백화점,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2020년 '흰 쥐의 해'를 상징하는 기념 와인으로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특히, 지인들에게 신년 기념 선물, 설 명절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hj03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