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온라인 게임에 대신 접속해 게임머니 등을 획득하는 속칭 '작업장'에서 불이 나 컴퓨터 수백대가 불에 탔다.
2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4분께 광주 동구 소태동 한 3층 상가건물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건물 1층 상점주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가 약 25분 만에 불을 껐다. 이 화재로 건물 내부 85㎡(25.8평)와 컴퓨터 본체 200여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 당시 근무자 1명이 다른 방에 있었으나 무사히 대피했다.
화재가 난 곳은 온라인 게임에 대신 접속해 게임머니나 아이템 등을 획득해주고 수수료를 받는 업체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