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문성유 캠코 사장은 31일 신년사를 통해 "어려운 가계와 기업을 지원하고 공공자산의 가치를 높여 경제선순환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공적자산관리 전문기관으로 재도약하자"고 밝혔다.
문 사장은 "혁신은 강물을 거슬러 오르는 배와 같아서 나아가지 않으면 오히려 후퇴한다(逆水行舟 不進則退)"는 논어의 경구를 언급하고 올해 캠코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캠코형 기업정상화 지원체계 구축 및 동산담보회수지원기구 신설을 통한 기업구조조정 지원 기반 강화 ▲법인연대보증인 재기 지원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공급강화를 통해 캠코의 공적 역할에 대한 사회적 기대와 요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책 수행 파트너로서의 지위를 확립하고 정부·국민·협업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인 소통으로 융·복합 혁신의 밑거름을 만들어 나가자고 제안했다.
문 사장은 "공적인 소명을 적극 수행하면서도 안정적인 사업 구조 안착이라는 어려운 과제가 놓여있다"며 "혁신을 이뤄온 의지와 역량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yrcho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