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뉴스핌] 지영봉 기자 = 완도해양경찰서는 지난 25일 전남 여수 거문도 통항분리대 인근 해상에서 스크류에 폐그물이 감긴 어선을 예인 구조했다고 26일 밝혔다.
완도해경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전 7시께 통영 동호항에서 조업차 출항한 M호(78t, 근해통발, 승선원 11명)가 여수시 삼삼면거문도 북서쪽 약 11km 해상에서 조업 중 떠다니는 폐그물이 스크류에 걸렸다고 선장 A씨가 해경에 신고했다.

이에 완도해경은 경비함을 급파, 신고접수 51분 만에 현장에 도착해 M호를 안전지대로 이동시킨 후 투묘시켰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통항분리대는 상선과 화물선들이 동서로 운항이 많아 위험한 곳으로 신속하게 안전지대로 예인해 다행이고, 날이 밝는대로 M호에 걸린 폐그물을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yb258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