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뉴스핌] 이경구 기자 = 경남 고성군이 결식우려 아동들의 끼니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고성군은 24일 고성읍 소재 용우동고성점에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식아동 고성행복카드 가맹점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지난 8월 '고성형 결식아동 급식안전망' 구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하고 급식지원사업 일시점검 및 설문조사, 협력기관 감담회 및 협약체결을 거쳐 지난 11월 '아동급식지원 조례'를 제정했다.
군은 비현실적인 급식단가, 부족한 일반음식점 가맹점 등의 문제가 지적돼 내년 아동급식 단가를 6000원으로 인상하기로 하고 고성행복카드 가맹음식점을 기존 9개소(3개소 폐업)에서 42개소로 확대모집 했다.
또 신규 가맹음식점 36개소에 대해서는 대상아동들에 대한 10%할인을 조건으로 1.5%의 기존 카드수수료를 군이 부담해 지원하기로 했다.
백두현 군수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며 마음껏 꿈꿀 수 있는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가는 길을 행정이 든든하게 뒷받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kk0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