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케이교직원나라, 인터파크비즈마켓과 '복지 플랫폼 구축'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 2019년12월11일 11:52

최종수정 : 2019년12월11일 11:52

내년 상반기 완성 예정... 회원 요구 반영된 서비스 제공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더케이교직원나라는 인터파크비즈마켓과 함께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을 위한 신규 복지포털 플랫폼 구축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 조인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로 인터파크비즈마켓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회원들의 생활복지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회원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더케이교직원나라 임병술 대표(왼쪽)와 인터파크비즈마켓 허탁 대표가 '복지포털 플랫폼 구축 및 컨텐츠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더케이교직원나라] 2019.12.11 krawjp@newspim.com

내년 상반기 중 완성될 예정인 복지 플랫폼은 교직원공제회 회원들에게 정기배송 서비스, 교통 및 식당 할인, 여행 및 숙박 예약, OTT 서비스 등 일상의 다양한 활동을 편리하게 처리할 수 있게 도울 것으로 보인다.

더케이교직원나라 측 관계자는 "새로운 복지 패러다임을 여는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경쟁 입찰 공모를 진행했으며 복지포털 플랫폼 구축 및 운영 전문기업인 인터파크비즈마켓을 사업자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더케이교직원나라는 한국교직원공제회 출자회사로 교직원 전용 복지포털인 '티처웰'을 운영하고 있으며 76만 회원을 대상으로 여행, 숙박, 레저, 쇼핑 등 생활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rawj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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