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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访】高俊熙:想成为向大家传递正能量的演员

기사입력 : 2019년12월09일 10:21

최종수정 : 2019년12월09일 10:21

韩国演员高俊熙(官方:高准熹)出演了今年4月收官的电视剧《附身》后处于长达8个月的空白期,最近她携手新东家Mount-Move重启演艺活动,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对其进行了专访,她坦言"希望大家看到我的作品会心情愉悦,我想成为传递正能量的演员"。

         
           【图片=Mount-Move提供】

对于本次采访,高俊熙表示:"接受专访前的几天起就难以入眠。我其实喜欢通过吃东西排解压力,但患有胃炎的我最近无法好好进食,压力也随之而来。公司代表给我接受专访的机会,我特别开心。"

正值高俊熙主演的OCN电视剧《附身》热播的今年3月传出歌手胜利、郑俊英KAKAO群聊中言及的女演员A某正是高俊熙,消息一出,引发非议。面对突如其来的流言蜚语,高俊熙倍感压力。

高俊熙说:"那段时间我去纽约的其中一个原因就是深陷非议之中。我也是受害人,但大家都向我讨说法。所有疑问都应该去问加害人,我不清楚为何大家向我寻找答案。虽然我认为'无作为'是当时度过难关的最佳办法,但现实并非如此。在情况无法控制的情况下,收到退出已谈妥的电视剧的通知。其实最难过的是我周围的朋友,看着家人和朋友为此深陷舆论漩涡让我鼓起勇气,未来要及时纠正错误。"

             
             【图片=Mount-Move提供】

2019年对于高俊熙来说是一个极为困难的一年,深陷非议漩涡的她取消了所有行程。但高俊熙并未悲观,她强调这今年是让她更加成熟的一年。

高俊熙笑称:"我有时会跟自己说,'俊熙啊,你成熟了不少',我并没有把那些事情想得那么差,而是当做一次休息的过程。我真的很努力去往积极的层面进行思想建设,其实我们每个人都会遇到无法想象的事情。通过这些事情,让我更加珍惜家庭。"

高俊熙牵手新东家后的首个行程是献爱心,她不仅免费发放伙食,还用自己的身体力行帮助独居老人。她表示:"我很早以前就想从事慈善活动,也曾和母亲提起过,但实践起来并非易事。公司倡议献爱心让我非常感动,虽然捐款可以表达心意,但我想用实际行动说话。我的姥姥也曾在某小学从事发放伙食的公益活动,她向孩子们传递正能量。"

           
【图片=Mount-Move提供】

在美妆和时装中有独到见解的高俊熙选择的首个行程是做公益,高俊熙坦言是自己所希望的事情,"其实我也收到了美妆平台的活动提议,但拍戏是我的本职工作,因此想专心于我的主业。我并非意见领袖,所以首个行程从事YouTube或拍摄大片貌似不妥。我会在心里制定一个个计划,一一去实现。未来可以拍综艺,也可以担任美妆节目主持人,如果状态允许,我想一项一项去克服。"

作为首要任务,高俊熙最想从事的还是拍戏,她说:"我的职业只是个演员,并不觉得与其他人有何不同。我喜欢演戏所以才从事这个行业,希望成为一名向大家传递正能量的演员,希望大家看了我的作品心情愉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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