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자연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공간 위해 최선"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는 도덕산캠핑장을 장박 고객을 위한 장기캠핑 프로그램과 도심 속 자연에서 짧고 편안한 휴식을 즐기는 비박 고객을 위한 피크닉장을 정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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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광명도덕산캠핑장 입구 [사진=광명도시공사] 2019.11.19 1141world@newspim.com |
공사에 따르면 장기캠핑은 오는 12월 1일부터 2020년 3월 31일까지 도덕산캠핑장 내 B구역 20개 사이트에서 운영되며, 사이트 당 최대 1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이용금액은 1개월(28일)기준 30만원부터 최대 4개월(112일) 114만원의 정액요금으로, 오는 25일부터 선착순 전화예약을 통해 예약가능하며 48시간 내 결제 시 예약이 확정된다.
피크닉장은 오는 25일부터 하루에 2회씩 연중무휴로 상시 운영된다. 오후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저녁시간은 오후 5시부터 저녁 10시로 예약건당 1만5000원부터 최대요금 2만1000원에 10명까지 이용 가능하다. 예약은 11월 18일부터 선착순 전화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48시간 내 결제 완료 시 예약이 확정된다.
공사 관계자는 "도덕산캠핑장에 대한 광명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광명시의 협조를 통한 조례 개정으로 시민들이 장기캠핑 및 피크닉장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이용객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편안하고 즐거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쾌적한 캠핑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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