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주차된 화물차량에 침입해 휴대전화기를 훔쳐 달아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8일 잠겨있지 않은 화물차량에서 휴대전화기를 훔친 주모(51)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2시 30분께 광주 북구 우산동 한 공원 인근 도로에 주차중인 A(32)씨의 차량에 침입해 150만원 상당의 휴대전화기 1개를 훔쳐 달아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자전거를 이용해 화물차량에 접근한 후 문이 잠겨져있지 않은 것을 확인 한 뒤 휴대전화기를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동선을 추적해온 경찰은 주씨가 훔친 휴대전화기를 휴대폰 매장에 처분한 사실을 확인하고 인적사항을 파악했으며, 휴대전화 실시간 위치추적 등을 통해 지난 16일 북구 우산동에서 검거했다.
경찰은 과거에도 절도로 8회나 있는 점과 누범기간 중 다시 범행을 저지른 이유 등으로 주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kh1089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