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GDP 성장률 둔화에 중국 주식형 1.95%↓
브라질 주식형 펀드 3.59% 오르며 선전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해외주식형 펀드는 미·중 무역협상 진전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들의 3분기 실적이 엇갈리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둔화되면서 중국 주식을 담은 펀드가 가장 크게 하락한 반면, 브라질 주식 관련 펀드가 한 주 수익률이 가장 우수했다.
26일 KG제로인이 전날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해외주식형 펀드는 지난주(10월21잉~25일) 0.76% 하락했다.

그 중 중국주식 관련 펀드가 1.95%로 가장 큰 폭을 보이며 하락했다. 반면 브라질주식 관련 펀드는 3.59% 오르면서 가장 선전했고, 유럽신흥국주식(2.60%)과 남미신흥국주식(2.73%)도 올랐다.
섹터별펀드로는 기초소재섹터(1.46%)와 금융섹터(1.36%)가 가장 크게 올랐다. 소비재섹터는 1.51%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다.
대유형별로 나누면 커머더티형(0.62%), 해외채권형(0.00%)를 기록하며 플러스 수익률을 보였다. 반면, 해외부동산형(-0.22%), 해외주식혼합형(-0.14%), 해외채권혼합형(-0.13%)를 기록하며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다.
개별펀드 기준으로는 브라질 주식을 담은 '미래에셋브라질업종대표자 1(주식)종류A' 펀드가 3.74%의 수익률로 해외주식형 펀드 중 가장 높았다. 헬스케어섹터인 '프랭클린미국바이오헬스케어자(주식-재간접)ClassA'도 3.61%로 우수한 성과를 냈다.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개월 이상인 해외주식형펀드 4769개 중 1090개 펀드가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goe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