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요리 키트 ‘쿡킷(COOKIT)’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출시 6개월을 맞은 ‘쿡킷’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 밀키트 트렌드를 선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매일 2000건에 달하는 주문이 이뤄지고 있고, 매주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마다 품절사태가 발생하고 있는 것.
‘쿵팟퐁커리’, ‘감바스알아히요’, ‘밀푀유나베’ 등 매출 상위 메뉴의 경우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주문이 쇄도하며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특히 자체 플랫폼으로 선보인 ‘쿡킷’ 애플리케이션은 소비자 편의성에 최적화된 다양한 콘텐츠와 맞춤형 서비스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7월에 출시된 ‘쿡킷’ 앱은 서비스 1개월 만에 다운로드 2만건을 돌파했고, 이어 출시 100일을 맞은 현재까지 총 6.4만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일 평균 4만 여명 ‘쿡킷’ 앱을 방문하고 있고, 회원 수도 총 3.3만명으로 확대됐다.
이 같은 성과는 ‘쿡킷’ 전용 앱을 출시해 자체 플랫폼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온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고객 후기와 평가를 기반으로 메뉴 개발 및 맛 품질 개선, 운영 등을 역할을 수행하는 소통 플랫폼 기능이 주효했다는게 회사 측 평가다.
CJ제일제당은 ‘쿡킷’ 매출 확대를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향후 3년 내 1000억원 규모로 매출을 키운다는 방침이다.
김경연 CJ제일제당 온라인사업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고의 맛 품질을 자랑하는 다양한 ‘쿡킷’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HMR 식문화 트렌드를 이끌어갈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hj03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