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부안군 변산면은 최근 북한이탈주민 모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복지사각지대 위험에 처한 고위험 위기가구를 발굴·지원하기 위한 긴급 실태조사를 이달 말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조사대상은 특정급여수급자 중 사회보장정보시스템에 소득인정액이 0원이면서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가구, 일반재산이 없거나 임차보증금만 있는 가구, 공공임대주책 임차료 3개월 이상 체납자 등 복지사각지대 고위험이 예측되는 47가구이다.

또 특정급여수급자 중 소득인정액이 0원 이거나 1인 가구 최저보장수준 미만인 경우의 대상자 600가구에 대해서도 여건에 따라 탄력적으로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발굴된 복지사각지대 가구는 긴급복지 및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공적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공적급여에 포함되지 않은 세대는 지역자원과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복합적인 문제가 있는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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