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이주현 기자 = 충북 영동군은 18호 태풍 '미탁'이 북상함에 따라 제52회 영동 난계국악축제와 제10회 대한민국와인축제 개막일을 오는 10월 3일에서 4일로 하루 연기한다고 30일 밝혔다.
![]() |
오는 10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제52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제10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가 태풍 미탁으로 하루 연기된다.[사진=영동군] |
당초 축제 기간도 하루 단축됐다. 행사장은 영동천 둔치에서 영동체육관 일원으로 변경했다.
cosmosjh8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