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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성공전략] 나지현 ETRI 실장 "'스몰셀' 키워 동반성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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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성장 속도 빨라...스몰셀 장비 2022년 8조 규모 전망
"중소기업이 시장 주도...정부 적극적 지원 필요"

[서울=뉴스핌] 심지혜 기자 = 5G 시대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스몰셀' 시장 공략을 위해 정부와 산·학·연이 공동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스몰셀은 소출력 커버리지를 갖는 '작은 기지국'으로 커버리지 확장과 용량 증대를 위해 사용된다. 고주파 대역을 사용하는 5G 주파수 특성상 커버 가능한 범위가 넓지 않아 기지국만으로는 촘촘하게 네트워크 서비스를 하기가 어렵다.

스몰셀은 이같은 5G 주파수의 단점을 보완해 줄 수 있어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통신장비 분야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분야이자 향후 빠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어 시장 선점이 요구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나지현 ETRI 미래이동통신연구본부 지능형고밀집스몰셀연구실장이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뉴스핌 정책진단 '5G 성공전략 : 상용화 이후 성과와 과제' 세미나에서 ‘중소기업의 5G 스몰셀 장비 시장 진출방향’의 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2019.09.24 leehs@newspim.com

나지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지능형고밀집스몰셀연구실 실장은 24일 뉴스핌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5G성공전략 상용화 이후 성과와 과제' 토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나 실장은 '중소기업의 5G 스몰셀 장비시장 진출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나 실장은 "5G가 상용화 됐지만 스몰셀 장비는 아직 상용화되지 않았다"며 "국내 중소기업들이 5G 스몰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발빠르게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몰셀의 중요성이 높아지면서 시장은 빠른 속도로 커질 전망이다. 글로벌 5G 스몰셀 시장 규모는 LTE만 사용화 됐던 2018년 100억6400만달러에서 2022년 202만4000만달러로 2배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같은 해 5G 인프라 구축에 필요한 스몰셀 장비 시장 규모는 8조원(68억9000만달러) 규모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나 실장은 "5G 주파수는 커버할 수 있는 범위가 작은 반면 수용해야 하는 데이터량 늘어 스몰셀을 사용할 수밖에 없다"며 "스몰셀은 활용도가 높아 국가적으로 이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5G 시대 촘촘한 주파수 커버리지 확보를 위해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스몰셀' 시장 성장을 위해서는 장기적 관점으로 정부와 산학연이 공동으로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사진=심지혜 기자]

특히 스몰셀은 삼성전자, 화웨이, 에릭슨 등 주요 사업자가 대부분을 관장하는 기지국과 달리 부품, 모뎀, 소프트웨어(SW) 등 생태계가 이뤄져야 완성된다. 다만 중소기업 위주로 이 시장이 형성돼 있어 단독으로는 시장 대응에 한계가 있다.

나 실장은 "스몰셀 생태계에는 여러 분야 사업자들이 맞물려 있어 정부와 산학연이 함께 역할을 분담해 장기적 관점으로 키워나가야 한다"며 "시장을 키우려면 국가가 나서 안정적으로 수요를 확보해 줘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통신 사업자만 점유하고 있는 주파수를 로컬, 프라이빗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면 스몰셀 수요가 더 늘어날 것"이라며 "스몰셀 장비의 국산화를 넘어 세계 최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줘야 한다"고 전했다. 

 

sj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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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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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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