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람사르환경재단, 우포늪서 '반다 생태축제' 개최...21~22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우포늪 반딧불이 탐사 및 달빛기행' 주제로 진행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과 (사)소벌생태문화연구소는 국내 최대의 내륙습지 우포늪에서 ‘반디 생태축제’가 오는 21~22일 이틀간 우포늪 생태관 잔디광장에 열린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경남지역에서 가장 먼저 시작된 ‘반디 생태축제’가 바로 우포늪에서 개최되는 축제다.

지난해 국내 최대의 내륙습지 창녕 우포늪 인근에서 열린 반딧불이 축제[사진=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2019.9.18.

생태계보존지역이자 람사르 습지도시 인증, 천연기념물 제524호로 지정된 우포늪 일원에서 ‘반딧불이 탐사 및 달빛기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창녕군의 대표적인 생태축제다.

우포늪의 발원지인 토평천은 7월초에는 애반딧불이가 활동을 하고, 늦가을이면 습지에서 달팽이를 먹이삼아 서식하는 생태지표종 늦반딧불이가 우포의 밤하늘을 수놓는다. 뿐만 아니라 우포의 가을은 물억새의 바스락거림과 풀벌레들이 사랑의 세레나데를 연주하는 그들의 천국이 된다.

지난 5월 멸종위기종 따오기가 야생방사에 성공해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겨울초입에는 시베리아 등 북부지역에서 날아오는 큰기러기, 쇠오리, 청머리오리를 비롯한 겨울철새 선발대가 찾아와 철새도래지로서의 우포는 철새탐조도 소소한 재밋거리다.

반딧불이 탐사는 2개의 코스로 나눠지는데, 1코스는 우포늪 입구에서 따오기복원센터, 2코스는 우포늪 입구에서 대대제방으로 나눠진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별자리 탐사도 기획돼 있어 밤하늘의 별빛을 보면서 추억을 되새길 기회도 갖는다.

축제 기간에는 솟대만들기, 흙으로 빚어내는 작은 반딧불이만들기, 민화 그리기, 켈리그라피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통기타·하모니카·피리·오카리나 연주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가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반딧불이 축제는 사전예약제로 실시하고 사전 신청한 참가자들에게는 무료체험과 간식 등이 제공되고, 21일 오후 2시부터는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경상남도람사르환경재단 이근선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최대의 내륙습지 우포에서 아주 귀한 축제를 제10회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사)소벌생태문화연구소와 함께 좋은 취지에서 함께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해마다 이 행사에는 창녕군 생태해설사를 비롯한 지역 학생들의 자원봉사로 치러지는 민간주도 행사로 행정의 지원 없이 회원들과 지역의 작은 단체들이 주도하는 선도형 축제다.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1회 용품 사용 제한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개인 수저세트와 텀블러를 지참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사)소벌생태문화연구소 다음카페제12회 우포늪 반딧불이 탐사 및 달빛기행에서 확인할 수 있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모텔 연쇄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 검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검찰이 '강북 모텔 연쇄 살인 사건' 피의자인 20대 여성 김모 씨에 대한 신상공개 여부를 검토 중이다. 26일 검찰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씨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서울북부지검 검찰은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피해자 유족도 김씨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김씨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유족 법률대리인인 남언호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씨 범행은) 우리 사회가 경험한 가장 냉혹하고 계획적인 연쇄 범죄 중 하나"라며 "그럼에도 경찰이 신상 공개를 하지 않겠다는 내부 방침을 정한 사실을 납득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앞서 서울 강북경찰서는 지난 19일 오전 살인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김씨를 서울북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 김씨는 지난해 12월 중순부터 이달 9일까지 20대 남성 3명에게 벤조디아제핀계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2명을 숨지게 하고 1명이 의식을 잃게 한 혐의를 받는다. 김씨는 경찰 조사에서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물을 숙취해소제에 타서 들고 다녔다고 진술했다. 또 남성들에게는 모텔 등에서 의견이 충돌해 이를 건넸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경찰은 김씨가 첫 범행 이후 약물 양을 늘렸다고 진술한 점,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 등을 볼 때 사망 가능성을 충분히 인지했던 것으로 판단하고 상해치사가 아닌 살인죄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다만 경찰은 이번 사건이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하지 않는다고 판단해 김씨 신상을 비공개했다.  한편 경찰은 지난달 24일 김씨가 다른 남성에게 약물이 든 음료를 건네 의식을 잃게 한 정황을 추가로 확인하고 조사하고 있다. calebcao@newspim.com 2026-02-26 17:38
사진
이부진, 아들 서울대 입학식 참석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열린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했다. 이 사장은 이날 모친인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과 함께 서울대를 찾아 임군의 입학을 기념해 사진을 찍기도 했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임군은 최근 서울 휘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2026학년도 수시모집 전형으로 서울대 경제학부에 합격했다. 고교 시절 내신 성적이 상위권이었으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도 한 문제만 틀린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대 26학번이 된 임군은 외삼촌인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서울대 동양사학과 87학번)의 후배가 됐다. 이날 입학식 현장에서 이 사장의 패션도 눈길을 끌었다. 이 사장은 크림색 계열의 디올 재킷에 에르메스 버킨백을 매치한 차분한 차림으로 참석했다.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스타일링으로 재계 인사다운 단아한 이미지를 보였다는 평가가 나왔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사진 왼쪽)과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이 26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2026학년도 입학식에 참석해 아들 임동현 군의 입학을 축하하고 있다. khwphoto@newspim.com nrd@newspim.com 2026-02-26 16: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