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한국인 최초 우승자
[강원=뉴스핌]이순철 기자= 지난 4월 2019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WBC)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승한 전주연(부산 모모스커피) 바리스타가 제11회 강릉커피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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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 바리스타[사진=강릉시] |
10일 강릉시에 따르면 강릉커피축제 조직위원회는 WBC 우승자인 전주연 바리스타를 홍보 대사로 위촉함으로써 강릉커피축제를 보다 전문화되고 글로벌한 축제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위촉식은 오는 11일 오전 11시, 강릉시청 8층 시장실에서 개최된다. 제11회 강릉커피축제는 10월 3~6일 4일간 강릉아레나와 안목해변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 주 연 바리스타 프로필
❍ 소 속 : 부산 모모스커피
❍ 직 업 : 부산 모모스커피 이사
❍ 출 생 : 1987년
❍ 학 력 : 부일외국어고등학교
동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경 력
- 부산 모모스커피 바리스타
- 부산여자대학 호텔관광계열 바리스타학과 겸임교수
❍ 수 상
- 2009년 부산바리스타 챔피언십 우승
- 2011년 한국바리스타 챔피언십 지역예선 1위
- 2011년 세계바리스타 챔피언십 본선 진출
- 2011년 미국 Coffee Quality Institute Q - grader 달성
- 2013년 WCCK(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 Korea National Barista Championship(KNBC) 2위
- 2014년 WCCK(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 Korea National Barista Championship(KNBC) 2위
- 2015년 WCCK(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 Korea National Barista Championship(KNBC) 3위
- 2018년 WCCK(World Coffee Championship of Korea) 챔피언
- 2019년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한국인 최초 우승
grsoon81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