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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청문회] 조국 “장관 돼도 檢 가족수사 보고받지 않을 것”

조국 ‘특수부 축소’ 주장에…금태섭 “가족수사 관련 공정성 의심” 지적

  • 기사입력 : 2019년09월06일 15:25
  • 최종수정 : 2019년09월06일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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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재완 김준희 김규희 기자 =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6일 장관으로 임명될 경우 검찰의 가족 수사에 일절 관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자는 이날 오후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만일 장관이 되면 (조 후보자의) 가족 관련 수사에 대해 일체 보고 받지 않을 것이고 당연히 일체의 지시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눈을 감고 있다. 2019.09.06 kilroy023@newspim.com

조 후보자는 이날 검찰 개혁과 관련, 검찰 특수부의 축소 필요성을 주장했다. 이에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후보자 주변이 특수부 전면 수사를 받고 있다. 후보자가 장관이 돼서 특수부 폐지나 축소를 주장하면 검찰의 반발이 예상되고, 공정성과 객관성을 의심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조 후보자는 “수사 결과는 가족들이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며 검찰 수사에 개입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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