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매주 일요일 서울시민들의 도심 속 쉼터로 자리매김한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에서 이번주 일요일에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신나는 '해피할로윈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6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는 8일 오전 11시50분부터 롯데월드어드벤처 소속 연기자들이 약 30분간 '할로윈데이' 캐릭터로 변장해 퍼레이드를 열 예정이다.
퍼레이드는 세종로공원을 출발해 세종문화회관까지 약150m까지 이어진다. 세종문화회관 앞 도로에서 펼쳐지는 정지공연 이후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포토타임도 마련돼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이번 해피할로윈 퍼레이드는 올해 30주년을 맞은 테마파크 브랜드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진행한다. 올해로 개장 30주년을 맞은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60명의 연기자들을 동원해 이번 행사를 맡는다. 놀이공원에 가야 볼 수 있는 이색 캐릭터들을 도심 한복판에서 볼 수 있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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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월드 해피 할로윈 퍼레이드 행사 모습 [사진=서울시] |
이와 함께 세종대로 차없는 거리에서는 이날 오후 1시 종로경찰서가 주관하는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만들기' 캠페인이 열린다. 이 행사에서는 다양한 보행안전 교육과 더불어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이색경험도 제공한다.
서울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주 일요일 15일에는 세종대로 차없는거리를 운영하지 않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추석연휴 동안 세종대로는 평상시대로 차량 통행이 가능하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세종대로 차 없는 거리는 2013년부터 서울시민들의 도심 속 힐링쉼터로 자리 잡았다"며 "이번주 일요일에는 세종대로에 나와 가을정취를 느끼며 보행의 즐거움을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