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 서구가 자동으로 지붕이 펴지고 접히는 ‘스마트 그늘막’을 대전 최초로 운영한다.
구는 갤러리아 타임월드 교차로(은하수 네거리)에 자동으로 펼쳐지고 접히는 인공지능형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 그늘막은 온도와 바람의 세기를 분석하는 감지센서를 통해 자동 개폐되며 사물인터넷(IOT)과 태양광 기술 등을 접목한 제품이다.

기존에 운영하는 파라솔은 개폐 시 수작업이 필요하고 관리소홀 등으로 고장이 발생하는 단점이 있지만 스마트 그늘막은 자동 개폐로 사용 용이성과 안정성을 갖춘 게 가장 큰 장점이다. 그늘막 기능 외에 태양광을 활용한 LED 조명이 야간 보안등 기능을 한다.
스마트 그늘막을 이용한 한 주민은 “기존 그늘막과 비교해 디자인이 세련돼 도시 미관과 조화된다”며 “향후에도 최신기술을 활용한 주민 서비스가 확대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지난 7월까지 설치된 그늘막 96개소 이외에 이번에 추가로 스마트 그늘막 2개소를 설치, 현재 98개의 그늘막을 운영하고 있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