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28일부터 4주간 ‘추석 연휴 폐기물 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추석 연휴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조치다.
먼저 추석 연휴 전인 28일부터 9월11일까지는 역·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주변과 농어촌 지역 마을 안길 등을 대상으로 공무원, 환경미화원, 주민 등 1만여 명이 참여하는 대청소를 실시한다.

연휴에 적체될 수 있는 폐기물의 원활한 해소를 위해 수거일을 조정해 사전 홍보하는 등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다.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일시적으로 늘어날 것이 예상됨에 따라 폐기 음식물 감량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선물세트제품 과대포장 유통행위도 지도, 점검한다.
추석 연휴인 9월12일부터 15일까지는 도 ‘종합상황실’과 시·군 ‘상황실’간 협조체계를 구축해 생활폐기물 적체로 인한 민원과 무단투기 신고 등에 신속히 대처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이후인 9월16일부터는 청소 인력과 장비를 동원해 연휴에 밀린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처리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생활주변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성재 경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추석 연휴에도 기동 청소반 등을 적극 운영해 도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며 “도민 모두가 간소한 명절 보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현해 다함께 깨끗하고 행복한 추석연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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