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는 2019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으로 제1회 추경예산보다 11.56% 증가한 9396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는 2019년 제1회 추경예산 8422억원보다 974억원이 증가한 것으로 일반회계는 899억원이 증가한 8645억원, 특별회계는 75억원이 증가한 751억원으로 각각 편성했으며, 재원은 지난 3월 제1회 추경예산 편성이후 정부 추경에 따른 국도비 보조금과 2018년도 결산 결과에 따른 순세계잉여금 등이다.

김제시는 미세먼지 저감, 노인 및 청년일자리사업 지원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정부추경관련 주요 사업을 편성했으며, 특히 이번 추경은 경상경비인 국내여비 5%를 절감해 건전재정운영 확대 및 시민들과의 만남에서 건의한 각종 사업을 반영했다.
세출예산을 분야별로 보면 일반공공행정 분야에 금구면 행정복지센터 신축 15억원, 인구정책 및 지원 7억원 등 40억원, 공공질서 및 안전분야에 재해위험 방재시설 정비 7억원 등 14억원, 문화 및 관광분야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조성 33억원, 하키전용구장 조성 19억원 등 127억원을 각각 편성했으며, 환경분야에는 노후 경유차 폐차지원 16억원 등 78억원을 반영했다.
또한 사회복지 분야에 장애인평생교육센터 건립 24억원 등 105억원, 농림해양 분야에 배수개선사업 및 농로포장공사 등 271억원을 각각 편성했으며, 산업·중소기업 분야에서는 전통시장 복합청년몰 조성사업 13억원 등 153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에서는 청년의 꿈 공작소 조성 27억원 등 91억원을 반영했다.
이번에 편성한 예산안은 김제시의회 의결을 거쳐 다음달 6일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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