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통영해양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9시 59분께 통영시 욕지면 초도 북방 약 100m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A호(4.48t)에 타고 있던 선장 부인 B(71)씨가 바다에 빠져 암초에 있던 것을 구조해 긴급 이송했다고 9일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A호는 이날 오후 4시께 통영시 통영항에서 조업 차 출항하해 같은 날 오후 6시 욕지면 초도 북방 약 100m 해상에서 닻을 놓고 조업 중 부인이 없어진 것을 확인 선장 C씨가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500t급 경비함 1척, 50t급 경비정 1척, 통영해경 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해 1시간여 만에 욕지면 초도 인근 해상 암초에 있는 B씨를 발견하고 구조했다.
통영해경은 "B씨가 바다에 빠지자 헤엄을 쳐 암초에 올라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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