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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加大吸引中国游客力度 建议政府扩大签发“电子签证”

기사입력 : 2019년08월08일 09:11

최종수정 : 2019년08월08일 14:22

日本政府对韩国采取限贸措施,两国关系急转直下,韩国掀起“抵制日货运动”,两国人员往来恐因此减少。在此情况下,首尔市政府制定对策,计划将仅面向中国团体游客签发的电子签证制度扩大至自由行游客。

【图片=纽斯频】

据首尔市政府7日消息,市政府决定向中央政府建议,将仅面向中国团体游客签发的电子签证制度扩大至自由行游客。

电子签证又称“e-visa”,是指把传统的纸质签证“电子化”,以电子文档形式将护照持有人签证上的所有信息储存在签证签发机关的系统中。电子签证办理成功后,将签证打印即可使用。

首尔市政府还计划与中国湖南省、河南省和黄山市等地方政府加强旅游交流,寻找合作机会;市政府还将以明年4月举行的“第4届首尔-北京联合委员会全体会议”为契机,与中国地方政府制定旅游合作方案。

首尔市将于下月邀请中国人气网红来韩,向中国民众宣传首尔。首尔市还联手携程于9月27日至10月6日举行“国庆节秋季欢迎周”活动。此外,首尔市11月将前往中国广州,在当地搭建首尔广场宣传体验馆,举行系列推介活动。

除了加大力度吸引中国游客来首尔旅游,市政府还积极在东南亚和欧美进行宣传。据悉,首尔市将于9月起先后在越南、马来西亚等东南亚国家举行旅游推介会,11月在法国、美国等地与当地企业联手举行“首尔周”活动。

首尔市观光体育局长朱荣泰(音)表示:“为避免相关业界因韩日关系紧张蒙受损失,首尔市政府将加大扶持力度。同时,市政府也希望通过系列推介活动,改变目前旅游体制,发现更多优秀旅游商品。”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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