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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民众反日情绪高涨 7月日啤进口规模环比锐减45%

기사입력 : 2019년08월06일 14:06

최종수정 : 2019년08월06일 14:06

日本近来对韩国采取限贸措施令两国关系骤然紧张,韩国民众自发掀起“抵制日货运动”。数据显示,7月韩国进口日本啤酒规模环比锐减45%,汽车进口同比减少约34%。

【图片=NAVER】

据韩国关税厅(海关)6日发布的《啤酒和汽车等品种进口动向》报告,7月韩国进口日本啤酒规模为434.2万美元,较6月份790.4万美元的进口额减少45.1%。

具体来看,4月韩国进口日本啤酒规模为515.8万美元,5月为594.8万美元,6月增至790.4万美元;但到7月,日本啤酒进口规模骤减。不仅如此,今年7月日本啤酒进口额同比(663.9万美元)减少34.6%。

受韩国国内日趋高涨的“抵制日货运动”影响,大型超市和便利商店销售的日本啤酒纷纷下架。不仅如此,流通企业也将日本啤酒排除在促销商品名单之外,叫停新品发布活动。

除日本啤酒外,7月韩国进口日本汽车规模也同比(9978.2万美元)减少34.1%,为6573.9万美元;环比(7938.2万美元)减少17.2%。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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