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남부

속보

더보기

남양주시, 2019 하계 대학생 시정업무 체험 실시

기사입력 : 2019년07월08일 15:46

최종수정 : 2019년07월08일 15:46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남양주=뉴스핌] 박다솜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8월 2일까지 2019년 하계 대학생 시정업무 체험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이날 시청 여유당에서 조광한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하계 대학생 시정업무 체험에 선발된 지역내 대학생 70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경기 조광한 남양주시장(앞줄 가운데)이 8일 시청 여유당에서 진행한 2019년 하계 대학생 생 시정업무 체험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 대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사진=남양주시청]

참석한 대학생들은 앞으로 20일간 총무과 외 34개 부서에서 행정사무 보조 등의 업무형태로 근무하게 된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 정약용 선생과 동시대의 위인들 및 신아지구방(新我之舊邦)에 대한 설명과 함께 “향후 어떤 일을 하게 되더라도 새로운 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시정업무 체험사업 외에도 대학생 플래너즈 사업과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 정책에 대한 안내 시간을 가졌다.

nyx0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