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죽산면 등 논콩 주재배지역을 중심으로 일부포장에서 파밤나방 유충 피해증상이 나타나고 있어 방제소흘시 전년과 같은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업인들에게 파밤나방 방제에 나서 줄 것을 당부했다고 8일 밝혔다.

파밤나방은 나비목 밤나방 과에 속하는 해충으로 국내에서는 5~10월 사이에 주로 발생하며, 암컷 한 마리가 600∼1700개의 알을 낳고 알에서 갓 나온 애벌레는 잡식성으로 밭작물 등의 잎과 열매를 가리지 않고 먹어치워 농작물에 피해가 우려된다.
오상열 김제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파밤나방의 애벌레는 어린 콩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기 때문에 초기 신속한 방제가 중요하다”면서 “애벌레의 활동이 많은 아침이나 해질무렵에 5~7일 간격으로 2~3차례 방제해야 효과가 좋다”고 말했다.
kjss5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