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는 4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인보사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해서는 확신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식약처 역시 인보사의 안전성 측면에서 큰 우려가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지금부터 저희는 투여 받으신 환자분들에게 그 어떤 문제도 생겨서는 안 된다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 "환자 한 분 한 분의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저희가 할 수 있는 최적의 조치들을 적극적으로 취하겠다"고 덧붙였다.

ssup8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