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키위미디어그룹은 화련신광브랜드운영관리(천진) 유한공사와 2000억원 규모로 체결한 콘텐츠 및 제품공급 계약이 해지됐고 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2017년 7월 화장품, 건강기능보조식품, 바이오 관련 제품, 의류 등의 품목을 공급하는 계약을 맺고 납품 준비를 했다”며 “중국위생허가를 받은 화장품 등 제조회사들과의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했지만, 한중 양국의 정치문제로 인한 중국시장의 변화로 인해 당장 진행이 어렵다는 답변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상대방과의 계약진행이 향후에도 진행되기 어렵다 판단돼 계약해지 통보를 결정하게 됐다”며 "당사는 상기 계약해지 건과 관련하여 법률대리인과 협의하여 대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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