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뉴스핌] 이백수 기자 = 전북 고창군이 서해안 꽃게 자원회복을 위해 구시포 및 동호해역에 관할 어촌계장 등 어업인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꽃게 102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꽃게는 우수한 시설과 기술을 갖춘 민간 종자생산업체에서 전갑폭 1㎝내외로 성장시킨 것으로 전문기관의 및 질병검사를 모두 통과한 우량 종자다.

군은 꽃게를 방류한 해역에선 1개월 이상 종자의 포획이 우려되는 어구를 사용하지 못하게 제한한다. 또 어린 꽃게가 자랄 수 있도록 포획금지기간을 정해 수산자원을 늘릴 예정이다.
고창군은 연안 어장에 수산 자원을 조성하고 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해 1999년부터 넙치, 조피볼락, 꽃게 등 관내 어장환경에 적합한 수산종자를 매년 방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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