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상당도서관은 오는 7월 2, 4일 오전 10시 30분부터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을 도서관 1층 강당에서 운영한다.
신지훈 미술심리치료전문가가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 속 여성의 삶과 사랑 이야기’라는 주제로 그림 속에서 영원히 빛나는 ‘뮤즈’와, ‘뮤즈’에서 아티스트로 거듭난 여성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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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당도서관이 길 위의 인문학 3차 프로그램 '그림 속 여성의 삶과 사랑 이야기'를 운영한다. [포스터=청주상당도서관] |
이후 7월 9일에는 구상회화의 왕자로 불린 베르나르 뷔페전 관람을 위해 서울 예술의 전당을 방문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상당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rary. cheongju.go.kr)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전화(043-201-4106)로 문의하면 된다.
cuulmo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