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완주군이 박성일 완주군수, 기업대표, 구직자, 대학생 및 13개 읍면 주민대표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으뜸 일자리, 모두의 일자리, 하나의 일자리’에 관한 완주군의 비전과 전략을 발표하는 일자리정책 주민공청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이 자리에서 3대전략 10대 중점 추진과제 및 24개 일자리 세부사업을 발표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기업을 위한 ‘으뜸 일자리’ 분야 정책 추진을 위해 노사민정 협의회를 구성・운영하고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 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군-기업 공동 복지기금 조성을 통해 재직자 복지 향상을 지원하는 등 일하고 싶은 기업 근무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다양한 연령 및 계층의 구직자 수요 대응을 위해 △청년 취업자 지역정착 지원 △청년 취업자 학자금 지원 △지역 전략사업 현장중심 전문가 양성 △교육훈련 복합센터 운영 △지역대학과 연계한 계약학과 운영 △퇴직자 및 신중년 컨설팅 활용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일원화된 일자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는 △완주군 일자리 재단 설립 △가가호호 찾아가는 구인구직 서비스 구축 △구인구직 인력뱅크 구축 △구직자 온라인 상담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8년 12월 ‘민선7기 일자리 창출 정책 수립용역’을 통해 150개 기업과 600여명의 구직희망자를 대상으로 면접설문으로 정책 수요를 파악하고, 전문가 포럼 등을 통해 일자리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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