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통영시는 테마여행 10선 핵심관광지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13일 오후 7시40분께 미수해양공원 솔숲에 야간경관조명 점등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강석주 통영시장, 시의회 의장, 시의원, 시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함께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업 경과보고, 인사말씀, 축사, 점등, '밤이 아름다운 통영'을 주제로 하는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통영대교의 야경은 한 번 이곳을 지나가본 이들이라면 반드시 다시 찾는 아름다운 명소이다. 하지만 통영대교의 야경에 소나무 군락지가 어두운 그림자로 자리해, 미관상 다소 답답하다는 지적이 많아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테마여행 10선 핵심관광지 육성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 사업으로,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선정해 대표관광지를 육성하기 위해 관광시설 정비와 관광콘텐츠 확충, 이동망 구축과 인력양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불을 밝힌 미수해양공원 솔숲은 시민 여러분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보행환경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밤이 아름다운 통영을 머무는 곳으로 만들어나가는 새로운 문화관광 브랜드로 커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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