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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6월 5일(수) 석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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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5당회동+황교안 1대1 동시개최가 최종안"
황교안 "국회 정상화 원하면 패스트트랙 철회해야"
민주당, 6월 임시국회 단독소집 카드 '만지작'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청와대,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사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전날에 이어 오늘도 여야 5당 대표 회동과 황교안 한국당 대표와의 1대1 회동 동시 개최가 최종 제시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황 대표 역시 물러서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이 국회 정상화를 원한다면 불법적으로 자행된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에 대해 사과하고 철회해야 한다고 맞섰습니다.

산불·지진 등 재해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추가예산경정안(추경) 계류가 역대 최장 기간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다급해진 더불어민주당은 6월 국회 단독 소집 카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국민들도 인내하는 시간이 있는데 야당은 그렇다 치고 여당이 언제까지 손 놓고 있을 거냐는 지적과 비판도 실제로 있었다"며 6월 국회 단독 개회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이해찬 대표 역시 한국당이 20대 국회 들어 보이콧(거부)만 17차례했다며 이렇게 무책임한 정당은 처음본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연철 통일부 장관, 정경두 국방부 장관과 함께 오찬회동을 갖고 있다. 2019.06.05 leehs@newspim.com

<주요 헤드라인 뉴스>

靑 "한국당 '3당 대표 회동' 주장, 2당 대표는 빼라는 말인가" /뉴스핌
청와대가 전날에 이어 여야 5당 대표 회동과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일대일 회동 동시 개최가 최종안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다.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라인업' 변화…운영방식 재정립 주목 /연합뉴스
남북한을 잇는 상시소통 창구인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의 남측 소장과 부소장이 모두 교체되면서 사무소 주요 구성원 '라인업'이 전반적으로 바뀌는 모양새다. 특히 최근 남북관계 교착 상황에서 연락사무소의 인적 구성 변화와 함께 운영 방식 등의 재정립도 이뤄질지 주목된다.

통일부 "北, '돼지열병' 협력제의에 무응답…계속 질의 중" /뉴스핌
정부가 지난달 31일 북한에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협력을 제안했지만 북측의 답은 아직이다. 이상민 통일부 대변인은 5일 정레브리핑에서 “아직까지 북측으로부터 별다른 반응이 오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북측의 반응을 계속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靑, 원포인트 남북회담 가능성에 "북미대화 물꼬 틀 방안 계속 고민" /이데일리
청와대는 5일 원포인트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북미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오전 춘추관에서 기자들을 만나 전날 김연철 통일부 장관이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간담회에서 “남북 정상회담은 필요에 따라 신속하게 이뤄진 경험이 있고 현재도 그게 가능할 수 있는 여러 환경이 존재하고 있다”고 밝히며 원포인트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을 시사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靑, '北사과 요구' 발언 누락 지적에 "모든 말을 전할순 없어" /뉴스1
청와대는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4일) 연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초청 오찬' 관련 브리핑에서 '북한에 사과를 요구한 참석자의 발언이 빠졌다'는 지적을 두고 "모든 내용들을 (브리핑에) 다 얘기할 수 없는 게 현실적 상황"이라고 말했다.

외교부, 해외 여행경보 전면 재검토…6월 중 공개 /이데일리
외교부는 현재 발령된 여행 경보의 적절성을 전면 재검토하는 한편, 앞으로 주요 관광지에 대한 안전점검을 직접 실시한다. 헝가리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 사고로 해외여행안전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서해에 모습 드러낸 버솔프함…북한 해상환적 감시 강화되나 /세계일보
북한의 불법적인 해상환적 행위를 저지하기 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는 함정과 함공기를 동중국해와 서해에 투입, 단속의 고삐를 조이고 있다. 미 7함대는 5일 페이스북 계정에서 “미 해안경비대 경비함 버솔프함(4500t급)이 서해에서 작전중”이라며 “(버솔프함은) 서태평양에서 7함대를 지원하고 있다”며 항해중인 버솔프함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해찬 "한국당 보이콧만 17번, 이런 무책임 처음 본다"/뉴스핌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5일 "자유한국당의 국회보이콧은 20대 국회 들어서만 17번 째로 이렇게 무책임한 행동은 처음 본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민주당 확대간부회의에 참석해 "두 달 째 국회 문은 닫혀있고, 추경안이 제출된지 42일 째"라고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與 "한정없이 기다릴수 없다"…6월국회 단독소집 카드 '만지작'/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은 5일에도 자유한국당을 향한 국회 정상화 압박을 이어갔다. 민주당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이 국회에 제출된 지 42일째를 맞은 만큼 한국당이 민생을 볼모로 한 국회 보이콧을 멈추고 당장 국회로 복귀해야 한다고 집중공세했다.

황교안 "막말 의원, 엄정하게 책임 물을 것"...공천 불이익 시사/뉴스핌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계속되는 막말 논란에 황교안 대표가 공개적으로 경고장을 날렸다. 지금까지의 논란은 자신이 책임지고 가더라도 앞으로 또 다시 막말이 나오면 엄정하게 책임을 묻겠다는 것이다. 한국당 내 신정치혁신특별위원회에서도 막말로 논란이 되는 의원들에 대해서는 내년 4월 총선 공천에서 감점을 하는 등 불이익을 주는 방안도 고려하겠다고 예고했다.

"맥주·탁주, 종가세→종량제…승용차 개소세 6개월 연장"(종합)/뉴스1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5일 맥주와 탁주에 대한 주세를 기존의 종가제에서 종량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또한 승용차 개별소비세(개소세) 인하조치를 6개월 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제 개편안 논의를 위한 협의에서 이렇게 결정했다고 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바른미래, 이찬열 '양아치' 발언 놓고 '막장 충돌'/연합뉴스
바른미래당이 5일 손학규 대표의 최측근 이찬열 의원의 '양아치' 발언 의혹을 놓고 '막장 충돌'을 빚었다. 바른정당계 의원들은 이 의원에 대한 징계를 주장하며 거세게 들고 일어났지만, 손 대표가 이 의원을 두둔하고 나서면서 양측 공방이 한층 격화할 태세다.

한국당 싱크탱크 수장 김세연 "황교안, 총선 진두지휘하려면 종로 나가야"/조선일보
자유한국당 여의도연구원의 김세연 원장이 5일 황교안 대표의 내년 총선 출마와 관련해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것이 가장 정공법"이라고 말했다. 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은 당의 내년 총선 전략 밑그림을 그리는 한 축이다. 그런 여의도연구원장이 황 대표의 종로 출마 필요성을 공개적으로 언급하고 나온 것이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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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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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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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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