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인프라 강화 추진, 회원사 확대 주력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4일 오후 4시30분 신청사 간담회장2(8층)에서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과 법인용 제로페이 '제로페이 Biz'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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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서울싱크탱크협의체(SeTTA) 정책 토론회 '고령사회 대비를 위한 서울시 지원 방안'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2019.06.03 mironj19@newspim.com |
제로페이 Biz는 업무추진비 등의 경비를 제로페이로 결제할 수 있도록 서울시와 시금고 신한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이 공동 개발한 서비스다. 지난 4월말부터 5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거쳤다.
협약을 통해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회원사가 제로페이 Biz를 사용하도록 독려한다. 현재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원사 총 3725개 중 서울지역 회원사는 850개다.
앞서 오후 3시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 대강당(지하1층)에서 열리는 ‘서울신용보증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사한다. 이어 평소 근무성적이 우수하고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서울 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에 기여한 직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