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푸른경남연구회는 31일 경남 고성군 갈모봉 산림욕장을 방문해 임업인 산림소득 향상 방안 등에 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푸른경남연구회 소속 도의원들은 이날 70ha 면적에 30~50년생 편백·소나무·삼나무 등이 우거진 행복길, 명상길 등 다양한 코스의 등산로가 있어 연간 1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갈모봉 산림욕장을 찾았다.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휴양림 조성 시 숙박·체험·교육 등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관람객이 시설 이용 등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과 주차장 확보, 진입도로 개선 등 기반시설 조성 등을 요청했다.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임업인과 임업여건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박준호 회장은 "국내에서 산림분야 사업의 비중은 높은데 투자나 예산지원은 농업에 비해 많이 차이가 난다"면서 "임업인의 사업 여건 개선으로 산림소득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푸른경남연구회는 지난 2일 밀양에서 임업인 간담회를 시작으로 산림분야 현지활동, 소나무 재선충 방제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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