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임호공원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내외동 주민의 숙원 중 하나인 임호공원은 외동 임호산 일원 2만여㎡ 부지에 60억원을 투입해 올 연말 완공 목표로 진행된다.

시는 사업부지가 산지형임을 감안해 자연 속에서 아이들이 맘껏 뛰어 놀 수 있는 숲속 어린이 모험놀이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봉명중학교 남측 무접마을 일원의 부족한 운동시설 확충을 위해 다목적구장 2면과 운동기구를 설치하는가 하면 중앙광장, 산책로,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로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호공원은 2015년 공원조성계획 수립 후 부지 보상에 이어 지난해 공원사업을 발주했으며 2020년 공원일몰제에 따라 불필요한 구조물을 배제, 절감한 예산을 주민 편의시설로 재배치하기 위해 지난 4월 공원계획을 전면 수정해 이달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우수기 전 옹벽, 배수로를 완료하기 위해 토목공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올해 말까지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쳐 주민들에게 명품 공원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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