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지사 공관이 도민 소통의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7일 경기도에 따르면 수원시 장안구 화서동에 있는 도지사 공관은 지난 1월부터 도지사 집무실 및 공관으로써의 기능 회복을 위해 일부 노후시설 보수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

앞으로 이곳은 지상 1층 접견실, 소연회장 등은 도민 문화공간으로 개방되며 2층 집무실은 심야 또는 연휴 동안 각종 재난발생 및 안전사고 발생 시 긴급 상황실 기능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도 공관은 민선 6기 집행부가 도민 이용 가능 숙소인 게스트하우스로 바꿔 지난해 말까지 4년간 운영됐으나, 수용인원 부족(10명/일), 이용율(2%) 저하 등 운영 실익이 없다는 평가를 받아왔으며, 지난 2017년 8월 문화재청으로부터 문화유산으로 등재됨에 따라 문화재로써의 보호 가치가 입증된 바 있다.
한편 도지사 공관은 지난 1967년도 단독주택으로 건립돼 역대 도지사의 주거 공관과 집무실로써 활용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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