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 광주시의회는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지 확인 점검 활동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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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광주시의회가 오는 22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한 현지 확인 점검 활동을 실시한다. 사진은 지난해 현지점검에서 의원들이 현장 브리핑을 받고 있다.[사진=광주시의회] |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이번 현지 확인은 다음 달 3일 개회하는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의 자료 수집활동과 행정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주요 방문지는 20개소로 지방도338호선, 시도31호선, 오포대교〜양촌사거리 간 도시계획도로 등을 포함한 도로시설, 직동물류단지, 퇴촌물류단지를 포함한 물류시설 및 고산1지구 대형공사장, 경안하수처리장 증설공사현장 등에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의 대안 및 개선방안을 모색해 행정사무감사 시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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