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대상은 올 1분기 본업인 식품 부문이 호조세를 보인데다 자회사 실적 개선에 따라 안정적인 실적을 보였다.
15일 대상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7233억원, 영업이익 38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26%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정간편식 수요 확대로 식품 부문 선전이 실적 개선에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2분기 부터 장류 및 조미료 일부 가격인상 효과가 반영돼 2분기 실적 전망도 긍정적이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주력 사업인 식품에서 매출액 5930억원, 영업이익 200억원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끌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70.8% 증가한 수치다. 소재산업의 경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13억원, 178억원 기록했다.
국내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7.54% 줄어든 5004억원을 기록한 반면 아시아(1547억원), 미국(1935억원), 오세아니아(283억원), 아프리카(193억원) 등 국가에서는 모두 매출액이 증가했다.

hj03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