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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三大台电视剧受冷落? OTT和有线台成发展趋势

기사입력 : 2019년05월15일 10:39

최종수정 : 2019년07월17일 14:43

随着韩国OTT(基于开放网络的各种视频及数据服务业务)快速发展和有线台争相推出优质电视剧,三大电视台(地面波电视,KBS、MBC、SBS)也迎来转型期,缩减电视剧比重,以其他节目代替。

【图片=网络】

据业界15日消息,SBS发布题为《SBS月火综艺时代来临》的新闻通稿,称对此前每周一、周二晚10时播出的电视剧节目进行调查,计划领先KBS和MBC推出“月火综艺”。

该通稿预示着观众将无法收看SBS每周一、周二晚10时播出的电视剧,而是以全新综艺节目代替。

本月7日,MBC也宣布电视剧的播出时间由晚间10时提前至9时。新剧《春夜》将成为新政策发布后播出的首部电视剧,将于22日晚9时与观众见面。不仅如此,《检法男女2》也将提前至晚间9时播出。

分析认为,以奈飞(Netflix)为首的OTT企业快速占领韩国市场,成为三大台变更电视剧播出时间的主因。据软件调查机构Wise App发布的数据,截至3月,韩国奈飞用户规模达153万。

不仅如此,tvN、JTBC等有线台争相推出故事情节和制作水平堪称电影级别的电视剧,也成为促三大台转型的另一因素。

MBC表示,目前电视剧市场中,每周一、周二10时共5部,每周三、周四共4部正在播出,但因竞争尤其激烈,能收回成本的电视剧不超过两部。因此,为避开10时黄金时段,电视台决定将电视剧提前一小时播出,希望起到抢占观众先机的效果。

业界预测,从目前来看,三大台尚未在综艺节目展开竞争。因此,投入制作经费少且能够保证收视率的观察类综艺将成突破口。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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