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신신제약은 낙산균을 함유한 프로바이오틱스 ‘미야리산’을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미야리산의 주성분인 낙산균은 단백질 등 인공 코팅을 통해 생균을 보호하는 유산균과 다르다. 균 스스로 자연캡슐인 '아포(Spore)'를 생성해 생균을 보호한다는 특징을 가진다.
또한, 공기가 없는 곳에서도 살아남는 혐기성 균인 낙산균은 장내에서 발아하며 낙산(Butyric Acid)을 생성해 장질환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신신제약은 이번에 낙산균과 UDCA가 함유된 '미야리산U'와 낙산균에 비타민 B 종류가 더해진 '미야리산 엔젤과립' 두 종류의 미야리산 프로바이오틱스를 선보인다.
미야리산U는 8세 이상부터 복용 가능한 의약외품으로 장 기능 활성화를 돕는 낙산균과 간과 위에 좋은 우르소데옥시콜산(UDCA)를 함유하고 있다. 장 트러블과 위의 소화작용 촉진, 간의 노폐물·독소 배출에 도움을 준다.
미야리산 엔젤과립은 생후 3개월부터 복용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으로 영유아의 장 트러블 개선과 성장촉진,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준다.
이병기 신신제약 대표는 “유산균 중심의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에 낙산균을 함유한 ‘미야리산’을 장 건강관리를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자 한다”며 “평소 장 건강을 걱정하거나 기존의 유산균 효과를 보지 못했던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인 프로바이오틱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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