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포천시가평군 지역위원회는 11일 군내면 토일농원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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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회의 당원 단합대회에서 국민의례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양상현 기자] |
이철휘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지난 선거 승리의 공을 대통령과 당원들에게 돌리며 내년 4월의 총선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도 당원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성호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이철휘 위원장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을 높게 평가하고 이대로만 노력한다면 필히 당선될 것이며 마지막까지 선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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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휘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지역위원장이 인삿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양상현 기자] |
김경협 도당위원장은 "포천시와 가평군의 발전을 위해서는 남북 간의 평화무드와 경협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자신의 이름인 ‘경협’을 강조해 당원들의 웃음을 이끌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7호선 유치 과정에 정성호 의원의 노력이 컸었다"며 감사 뜻을 전하고 "이철휘 위원장의 노력이 지역 곳곳에 전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단합대회에는 김경협 도당위원장(부천시 원미갑 국회의원)과 정성호 양주시 국회의원, 박윤국 시장 등 당원 250여명이 참여했다.
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