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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采访】“有福之州,幸福之城”——中国福州旅游推介会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19년05월10일 14:56

최종수정 : 2019년07월16일 14:17

10日,“有福之州,幸福之城”——中国福建省福州市旅游推介会在韩国首尔举行。中国驻韩国大使馆参赞兼首尔文化中心主任王彦军、福州市文化和旅游局局长翁国平、中国驻首尔旅游办事处主任李保荣、韩国旅游发展局中国部部长陈忠和、韩国观光财团MICE本部本部长卞东现、厦门航空驻首尔办事处总经理周文捷以及韩国各大旅行社代表、媒体记者百余人参加了活动。

韩国旅游发展局中国部部长陈忠和致欢迎词。【图片=记者 周钰涵】

首先,韩国旅游发展局中国部部长陈忠和致欢迎词,他说:“韩中两国地缘相近,文化相似,自古以来便是友好邻邦。尤其在旅游交流方面,从1992年建交至2018年,两国人员交流成倍数增长。目前,韩国国民仅了解中国北京、上海等大城市以及张家界、长白山等旅游风景区。但中国国土辽阔,旅游资源丰富,还有许多旅游景点不为韩国人所知,因此举行本次推介会具有非常重要的意义。希望通过本次活动,让作为海上丝绸之路中心的福州成为韩国人关注的旅游目的地。”

中国驻韩国大使馆参赞兼首尔文化中心主任王彦军致辞。【图片=记者 周钰涵】

中国驻韩国大使馆参赞兼首尔文化中心主任王彦军致辞,他表示:“福州是一座拥有2200余年历史的文化城市,拥有丰富的旅游资源。这里不仅有著名的5A级景区,当地人民也非常热情好客。福建在中国是著名的茶乡,福州作为福建的省会城市,在这里可以品味省内所有的茶品。此外,游客在福州还可以感受许多非物质文化遗产。”

王彦军强调,旅游是拉动两国人民亲近的重要途径,也是两国人民了解对方文化的重要桥梁,希望通过本次推介会给在座的各位带来不同的体验,希望更多的韩国朋友到福州旅游。

福州市文化和旅游局局长翁国平致辞。【图片=记者 周钰涵】

福州市文化和旅游局局长翁国平对福州进行了详细介绍,他表示:“首尔是国际知名城市,也是购物天堂,每年吸引众多福州游客来此观光。韩国作为福州重要的客源地,两地旅游一直保持密切合作,希望两地未来扩大合作范围,在更高层次、更宽领域实现共赢发展。”

旅行商合作意向签约仪式【图片=记者 周钰涵】

随后,福州市政府相关人员对福州旅游资源向韩国旅行社代表进行了推介,厦门航空代表也对航空航线进行推荐。席间,还举行了题为“有福之州,幸福之城”茶艺表演,与会人员被中国茶艺的博大精深所吸引。

最后,活动现场举行韩中旅行商合作意向签约仪式,推介会在和谐的氛围中落下帷幕。

茶艺表演【图片=记者 周钰涵】

另外,福州旅游推介会由福州市文化和旅游局主办。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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